제목 <회원 소식>“Why Korea can become global leader in ESG” (코리아타임즈, 한국이 글로벌 ESG 리더가 될 수 있는 이유, 송경진 상임이사)
작성일자 2021-12-28
지금 국내는 ESG 열풍이다. 다음과 같은 요인 덕분에 한국이 글로벌 ESG 리더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.
-   첫째, ESG에 대한 전 국민적 열기. 한국인은 공동의 대의명분에 따른 응집력이 대단히 강하다.
-   둘째, 높은 제조업 비중과 무역의존도 및 외부효과는 한국기업들에게 불리한 요소가 아니다. 오히려 이미 글로벌가치사슬에 중요한 플레이어가 된 한국기업들에게 ESG는 어차피 이행해야 하는 과제다. 오히려 ESG 이행을 촉진하는 추진력을 강화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.
-   셋째, 여전히 미흡하고 국가 에너지 조합(national energy mix) 등 다수의 미세조정이 필요한 부분이 많지만 국가적 차원에서 2050년 Net Zero에 대한 의지가 높다.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과도하게 야심 찬 에너지 전환 정책은 시간과 비용의 과다 소비를 야기할 수 있다. 프랑스의 소형모듈원전(SMR) 재건설로의 에너지 정책 전환을 면밀히 관찰, 참고할 필요가 있다.
-   넷째, 한국이 에너지 혁신 부문에서 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다(ITIF의 2021년 글로벌 에너지혁신서베이 참조). 36개 조사대상국 중 지식개발 및 전파에서는 5위를 기록했다. 다만, 지속적으로 취약성을 드러냈던 기술의 상업화, 국제협력 등은 여전히 경쟁국들에 비해 현저히 뒤쳐지고 있다. KAIST의 뉴욕캠퍼스 설립은 시의적절하고 이런 취약성 보완에 도움이 될 것이다.
-   다섯째, 금융계도 ESG 금융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. 신한금융이 지난달 COP26에서 동아시아 금융기관 최초로 2050년 Net Zero를 선언했다. 이런 경험들이 쌓이면 국내외 후발주자 금융기관들의 벤치마크 역할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.
-   위에 열거한 장점들은 잘 설계되고, 목표가 분명하며 야심 차면서도 현실에 기반한 국가정책 프레임워크(well-designed, targeted, ambitious and yet realistic national policy framework)와 탄탄한 민관파트너십(private-public partnership)이 있어야만 뛰어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.
-   ESG 전략은 수요 확대가 필요한 현 시점에서 훌륭한 경제정책이기도 하다.
-   So, let’s get started!




https://www.koreatimes.co.kr/www/common/printpreviews.asp?categoryCode=791&newsIdx=32049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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